Friday, January 25, 2013

차트의 실전 활용성과 그 증명 방식에 관하여


차트의 실전 활용성과 그 증명 방식에 관하여


원고를 접수한 출판사는 본 책에 대한 신뢰성에 대하여 알고 싶어했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이 분야에 출간을 하려는 초보 저자에게 어찌 보면 당연한 출판사의 요구로 보입니다. 어쩌면 허무맹랑한 기법에 대하여 출판사의 도장을 찍어서 혹시나 회사의 신뢰성을 저하 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해석했습니다.

또 한편은 비뚤어지게 보면, 업계의 텃세인지도 모릅니다.
이 요구에 대하여 본 저자는 당연히 순응하겠지만 방법론 측면에서 그 어떤 실증방식을 택 한들 출판사가 기대하는 완벽한 실증에 불 만족감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증명하라는 말인가?  

결국은 독자나 출판사가 어떤 방식이 보다 더 객관적인 실증 방식이 될 수 있는지 저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 방식을 세가지로 요약 하였습니다.



1. 저명인사들의 추천서 및 기존에 쌓아 올린 명성에 의존하는 방식 
2. 거래 계좌를 열어 보이는 방식
3. 증권사 실시간 대화방에 올린 종목 추천 글 및 예측의 신뢰성에 의존하는 방식  



위 세가지 증명방식 중 어느 하나 완벽한 검증 방식에 될 수 없으나, 대안적으로 3 번째 방식으로 출판사의 요구사항을 부응시키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방식에 대하여


1. 본인은 TV이나, 인터넷에 활동해온 애널리스트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책으로 이 분야의 중생을 교화시키기 위해 하산(下山)을 하는 선도자적인 자라투스트라가 되고 싶은 의도는 더 더욱 없습니다. 단지 아는 만큼 보이기에 모르는 만큼 호되게 신고식을 치른 소위 깡통을 차본 경험을 가진 개미이며, 지금은 화장실 귀퉁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패턴에만 거래신호를 방출하는 은둔형 작은 개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까지 내몰린 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동기부여를 떠 안았던 이유가 어쩌면 지금의 책을 잉태 했는지도 모릅니다.


애당초 정보를 가공하여 그럴듯하게 꾸며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 보려는 큰 기대는 처음부터 없었고, 단지 본인의 연구 결과 및 창의성을 담보로 출간해야 하는 가혹한 상황만은 진작부터 각오를 하고 있었던 터라 지금의 증명 과정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자 합니다.
파리도 천리마(千里馬) 엉덩이에 살짝 붙으면 천리는 가겠지만, 첫 번째 방식으로 누군가의 엉덩이에 붙어갈 수는 능력조차 버거울뿐더러 출간의도와도 전적으로 위배 됩니다. 즉, 학위나 명함 혹은 외부의 추천서로 이 책의 실증을 제시하기엔 그렇게 널리 알려진 사람이 아닐뿐더러, 본인 스스로도 이 방식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이며 또한 저의 한계상황이며 동시에 책의 취지와도 거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 방식에 대하여 

2. 두 번째 방식의 계좌를 열어 보인다 소위 계좌를 “까 보인다”라는 방식으로 독자나 출판사의 의혹을 해소시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저자의 입장에 보면, 출판사의 매우 무례한 요구 사항이기는 합니다. 
본인 또한 공격적인 검증방식이기는 하지만, 이 방식이 그래도 본 책에 대한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확보 할 수 있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양쪽 모두가 확실하게 해두자는 것이지요.
그러나 두 번째 방식도 객관적인 신뢰성의 확보측면에서 약간의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령 이런 도발적인 질문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계좌를 많이 만들어서 그 중에서 수익 난 계좌만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라는 독자들의 질문을 반박할 자료가 궁색해 질 수 밖에 없는 까닭이지요. 가령 특정기간에 대한 특정 성과만을 까 보인다는 것이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이것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출판사나 독자를 전적으로 만족시킬 수 없기 없을 뿐더러, 이 방식은 단지 대안적이 방법론이 될 수는 있으나, 완벽한 실증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 설명합니다.


아래는 제가 1년전에 집필해온 영문판 책에서는 실전 그대로의 모습을 실시간 차트와 더불어 중계 방송하는 형식으로 써 내려 갔습니다. 약 2개월동안 차트를 보면서 스포츠 생중계 하듯이 그때 그때 상황의 차트에 실시간을 삽입하여 글을 써왔던 기록입니다. 저의 차트 구성상 차트를 조작하려면 쉽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는 데서 다음과 같은 의혹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즉  “10년동안에 단지 몇 개월 결과치가 좋은 것만 뽑아서 증명했다”라고 반박하면, “헉” 소위 기(氣)가 “헉” 막히는 소위 기가 막히는 반박 이여서 본인으로써는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가령,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실시간으로 계좌를 증명했다고 합시다..
Time was 06:00 9 September 2011
Our journey started from 9 September 2011 and anchored on 23 September 2011 about half month.

그리곤 코브라가 머리를 들면서 캔들이 올랐습니다. 따라서 계좌의 부피는 당연히 늘어났으며, 전문가들(선수들) 입장에서 봐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즉, 올라갈 자리에 당연히 올랐다는 것이고, 이와 더불어 그에 대한 계좌를 실시간에 까 보이면서 글을 써 내려 가는 것이지요.
Time: 17:00 (9 September 2011)
It was started with that the balance was 291, 171, 65$
Now it is 563, 354, 39$


Now it is 563, 354, 39$
위와 같은 방식은 저의 영문판 서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즉, 차트를 생중계하면서 계좌를 “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 또한 의심의 눈으로 보면, 한도 끝도 없기에, 출판사가 원하는 신빙성의 자료로써 충분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이 업계에서 우리 선배들이 물을 흐려놓았기에 마치 선배들이 지나 가고 있는 비포장도로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갈 지라도, 후배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먼지를 뒤집어 쓴 체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만 이 업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위 기록표는 2달치의 기록표입니다.
매매회수 77번하여 성공 71번 실패 6번 평균수익률 4.23% 그리고 성공확률 92.21%로 나타났습니다. 이것 또한 엄격히 말하면 조작 가능하지요. 따라서 출판사나 독자에게 호소력을 지녔 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위 표 역시 2달동안의 누적금액 표입니다. 두 달 동안 얼마의 수익이 있었느냐를 증빙한다고 저자는 말 할 수 있겠지요.

즉,몇 월 몇 일자로 청산했으며, 수수료 및 이자 그리고 일별 손익과 누적일변 손익 및 손익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령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장난인들 92.21% 타율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연습경기일망정 5할을 치면 최소한 2.5할때는 치지 않을까요. 즉, 백번양보하여 잘된 결과만 추출했다고 해도 92.21% 확률은 쉽지 않다고 저자는 침을 튀기면서 열변을 토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출판사도 받아들이기엔 역시 찝찝하고 저자 또한 억지 주장 같아서 찝찝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찌되었건, 이런 자료는 누구의 계좌인지도 모를 뿐이더라 무엇보다도   성과 좋은 기간만 솎아 내여 저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주장에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만인이 실시간으로 보는 앞에서 쌍방간에 소통하면서 기록한 자료는 어떨까요? 바로 이것이 본인이 고민해 왔던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약간의 분별력을 발휘하시는 조건하에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3. 세 번째 방식에 대하여 

이 방식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는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실시간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정확한 가격 즉 몇 원 몇 전까지 회원에게 통지하고 그 결과를 실제로 주가가 움직였던 기록과 비교 검토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두리뭉실하게 구렁이 담 넘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정확한 손절선을 알고 대응했다는 전제하에서 신뢰도가 남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즉, 게시판에 뜬 구름 잡는 식의 글을 올렸다가는 역습당하거나, 퇴출당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문제는 가격이 오르는가? 아니면 내리는 가? 의 문제를 가장 심도 있게 다루는 현장 대화의 실전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자료는 제 3자인 증권사가 보관한다면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어서 서로가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게시판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이 상황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링컨의 말처럼 우리는 항상 모든 사람을 항상 속일 수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드리는 말씀이지요.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실지로 본인은 키움 증권에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삼성전자, 한진해운, 테라리소스 및 호텔신라 그리고 코스맥스에 대하여 키움 증권에 게시판에서 오고간 대화 내용을 자발적인 검증노력을 독자나 출판사에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 방식도 완벽하지만은 않습니다. 즉 “예측이 맞은 것만 남겨두고 예측이 빗나간 건은 저자가 지워 버렸다면 어쩔 건데? 

이 역시 저자의 기(氣)를 막히게 하는 지적이지만, 이 부분은 출판사나 독자가 글의 전체흐름 및 게시판 참가자의의 소통 시 오 고간 대화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전체의 견지에서 보면 진실 아닌 것은 글에서 표가 난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즉 거짓말할 때 인간의 행동이 부자연스럽듯이 글의 흐름상에 부자연 스럼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정도의 판별능력은 우리 지성에게는 별문제는 없어 보이기에 저의 

모든 글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사례는 처음부터 대상 종목을 미리 선언하고 일을 착수 했기에 지워버리거나 중간에 삽입 하는 방식은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기까지 동의하신다면, 큰 문제 없이 증명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위 목록은 본격적으로 2012 5 16일부터 이 책에 대한 신뢰성 확보 견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많이 올리면, 집중력을 저하시킬 듯 하여 많은 글은 가급적 올리지 않았으니, 부디 키움증권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는 저의 영문이름인 odysseylee 입니다. 글을 많이 글을 올리면, 논점이 희석될 듯 하여 가능한 많은 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읽다가 지쳐버리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글을 난발하지는 않았으므로 쉽게 전체를 파악 할 수 있다는 봅니다.
대충은 증명형식은 부득이 어쩔 수 없기에 다음과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사례 1
삼성전자에 대하여



이것이 제가 4년만에 처음 들어간 첫 게시 글이 됩니다. 위 차트처럼 쓴 날짜와 해당종목의 기록의 대중적인 증권회사의 비자발적인 보증인이 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동 시간대 정보를 상호 대조한다면, 그 어떤 방식보다도 저의 책의 내용이 출판사가 염려하는 그런 분류는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위 에서 보듯이 작성일이 5월16일 23시에 본 책의 “11장 쌍봉과 쌍바닥 내용”대로 주가는 쌍봉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즉 의미 있는 지지 선을 응봉으로 깼으면, 또한 쌍봉. 경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책 내용대로 실전에 똑 같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제가 쓴 책 “이평선의 이야기”이기에 본 주제에 대하여 언급했지만 보조지표를 이런 신호를 재 검증절차, 소위 보조지표들의 협조과정을 통하여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래의 댓 글을 복사하여 붙이기를 하였습니다. 키움 증권 회원간에 오고 간 댓 글을 보시되 찍혀 있는 시간을 주의 깊게 보시면 전체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시간대의 기록과 해당종목의 기록표와 언제든지 대조 할 수 있어서, 글 쓴 사람의 진위 여부를 결정적으로 검증할 수 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증명방식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글을 올렸더니, 누군가 즉시 반응했습니다. 영양가 있는 글이면 이처럼 누군가 댓 글을 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뜬 구름 잡는 식의 어설픈 기법을 올렸다가는 망신당하는 곳이 이곳이기도 합니다. 




어떻습니까?
오고 간 쌍방간의 소통에서 시간대가 찍혔고, 서로가 주장하는 내용이 그 시간에 나타난 것이라서 이 정도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안적 증명 방식으로 신빙성이 있지는 않은지요? 이외에 그 어떤 방식으로라도 좋은 방식이 있다면, 모든 방식을 불문하고 책의 내용이 결코 학문적이 아니고 실용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위처럼 실시간으로 만인이 보는 앞에서 직접 글을 올리고 댓글단 사람과 소통하는 방식은 실시간이 찍혀서 꼼짝달짝 못하는 증명 방법이기 이런 자료는 키움 증권에서 보관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출판사나 독자가 직접확인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도 단점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즉, 이런 글도 수백 개 올려 놓고, 틀린 것은 쏚아내고 맞은 것만 그렇듯 하게 치장하여, 증명 자료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 당시 본인은 주식을 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위 댓 글에서도 잘 나타났지요. 왜냐하면 반등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독자께서는 충분히 알 수 있으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측대로 반등이 왔고 저는 빠져 나왔습니다. 이 사실 또한 댓 글 속 어딘가에서 감지 하실 수 있습니다. 글의 전체적인 흐름상 감지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실시가 댓 글을 달고 있는 사람의 눈도 있고 입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 글 주장대로 실지로 2주후에 판명 났습니다.


위 내용은 4개월 후의 삼성전자 차트를 올려 드리니 직접확인 하셔야 합니다.


사실 글쓴이와 출판사가 혹은 독자간에 이런 확인 작업은 이 업계에서 얼마나 불신이 팽배했는지를 가름하는 반증 이긴 합니다만, 굳이 이런 식으로까지 증명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지금 저는 출판사와 어린아이들 장난 같은 증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출판사 요구처럼 확실히 해두는 것도 좋겠지요. 어차피 이름없는 저자가 처음에 책을 내게 되면 당연히 이 업계 신고식 겸, 겸사 겸사  “선수검증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위 글대로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삼성전자는 저의 예측대로 흘러갔습니다. 물론 많은 종목 중에서 맞는 것만 뽑아서 말씀 드리는 게 아님이다. 뽑을래야 뽑을 것도 없을뿐더러 다 뽑아야 총 5개 이상은 아닌 까닥이지요. 물론 5개 모두 그 결과를 실어 놓았습니다. 

아무튼 120이평의 이동평균선 이야기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저의 책 이름이” 이평선 이야기”라는 것 상기하세요. 그러나 이때는 120이평선만 보지 않고, 사실은 볼린저밴드의 도움을 받았던걸 고백 하는 게 낫겠군요. 

사실 이동평균선만으로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평선을 몰라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주식을 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이동평균선을 아셔야 하기에 이동평균선에 관한 책을 쓰게 되였던 것이지요.  
결과는 381원선의 오차였습니다. 100만원이 넘은 주가를 몇 원 몇 전까지 맟 출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댓 글을 보시면, 왜 1원까지 맞출 수 없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차트는 이 글을 쓰고 있는 날까지 논쟁지점에서 4개월후의 차트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실지로 삼성전자는 120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했습니다. (하늘색 원 속의 음봉이 120이평을 닿자마자 3일동안 반등했지요?) 물론 외국인이 3일동안 들어와서 올렸던 것이지요. 그 이유도 댓 글에 올렸습니다. 외국인은 높은 가격에 올려 놓고 정확히 B 파동에서 퇴각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예측을 저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 이유를 책에 기술하였습니다. 그 책의 내용이 결코 헛되게 독자의 시간을 살해하는 인생의 낭비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본 책의 활용측면에서 바라보면 Wave 삼총사 1번 기억하신다면, 무슨 이유로 제가 삼성전자를 손에 떼라고 했는지 알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바로 파동의 붕괴 지점이었으니까요. 이는 곧 출판사의 주장대로 저의 책 내용이 진부한 학술서적이 아니라, 오히려 실용도서로 분류해야만 하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례 2

코스피 전망과 삼성전자에 대하여 


위 차트처럼 이등변삼각형의 횡보형태의 직선을 그을 수 있고, 따라서 거래량과 다이버전스를 발생시키면서 당시 이등변 삼각형의 꼭지점에서 붕괴시키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코스피가 내려가느냐? 물론 꼭지점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봉과 월봉을 보고서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이었지요. 

이 당시 제가 올린 답은 1725을 찍고 코스피는 오른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찌 되였을까요? 즉 4개월이 지난 지금 즉 출판사가 증명을 요하는 지금의 코스피를 보시면, 진위여부가 드러나겠지요. 




어떻습니까? 오늘 9월 21일 현재의 코스피입니다. 결국 어디를 찍고 코스피가 올랐나요?
이처럼 4개월 후의 코스피와 현재의 코스피와 대조해보는 것도 출판사가 원하는 신뢰성에 합당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시 4개월전(이등변삼각형 쪽지 점) 에 올린 글을 검토해 보지요. 책을 쓰기 시작한지가 4개월 후이고, 또한 게시판에서 조차 책을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는 사실을 확인 가능하겠군요. 

코스피와 삼성전자에 대한 논의 지점이 5월달이였고, 지금 9월달 즉 4개월 후의 코스피 지수입니다. 거의 삼성전자 coupling 현상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렇다면 4개월전에 제가 어디까지 밀리고 반등한다고 주장했는지, 4개월전에 올린 글에서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그 값과 비교하는 방법도 매우 합리적인 판단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725까지밀렸다고 오른다고 했지만, 실지로는 
1758까지 밀렸다고 올랐습니다. 그 차이는 (1758-1725=33 points 차이나 나는군요. 오차의 범위가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이는 어쩌면 용서 가능한 오차 범위라는 생각입니다.  

사례 3

테러리소스에 대하여



사례 하나 더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테러리소스는 처음 주식을 인문 할 때 손을 댄 종목입니다주위에 아직도 테러리소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술자리에서 물어봤더니, 2400원까지 올라갔다고 히히낙낙 거려서 이 친구를 위하여 이 종목에 대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번 보지요기술적 차트분석이 소수의 독점자(세력주)에 대하여도 꽤 쓸모가 있는 연장기고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할 것입니다.

또한 어떤 댓 글이 올라오고 또 누가 여기에서 바람잡이 알바를 하고 있는지 게시 판을 잘 읽어보시면 형사콜롬보나 셜록 홈즈가 따로 없습니다여러분께서 여기에 등장하는 댓글 알바 중에 어는 아이디(id)소지자가 세력의 끄나풀 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어쩌면 때론 추리 소설보다 재미있는 곳이 이곳일 때가 있답니다.

제가 테러리소스는 1000원 근처 혹은 1000원까지 내려간다고 주의를 주었던 게 쟁점이었습니다그 쟁점이 아래의 댓 글이고요.  





이 차트를 보시면 저의 책의 “11장 쌍봉과 쌍바닥에 관하여 “ 왜 이런 예측을 할 수 밖에 없었나 그 이유를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즉, 쌍봉으로 무너지는 이유는 고전기법이 바로 Head and shoulders 이론입니다.

기본기에 충실했다면, 빠져 나올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어디 기본기를 존중합니까, RSI BBS parabolic MACD 등등 수많은 지표의 홍수 속에 진작 챙겨야 할 것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닌지요? 기본 그것도 고전(classis) 은 그냥 고전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수 많은 도전과 응전과정으로 아직도 살아 남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니까요. 우리가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쯤에서 눈치 빠른 분이라면, 누가 여기서 알바를 하고 있는지
감을 잡았다면, 아마 이분의 눈치는 9단쯤은 된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코스탁의 모든 종목에는 주인이 있고, 그 주인이 주식을 관리합니다. 테러리소스의 경우는 회사를 살려서 어떻게 해볼 까는 생각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작전을 구사하여 개미들의 눈물로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다시는 이 종목에 손대시는 분이 없기를 당부 드립니다.


세력의 끄나풀은 즉 알바는 바로 시골사람차트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다시금 그 이유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잘 읽어 주세요.



그렇다면, 게시판에 올린 것 중에 예측결과가 좋은 것만 솎아 내여 각색하고 합리화시키지 않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독자나 출판사의 당연한 의혹이고, 이에 대한 해명 또한 당연해야 합니다. 

제가 글을 올렸던 시기는 5월 한달 사이에 발생했던 것입니다. 5월달 이후로는 글을 너무 많이 올리면, 논점을 희석 시 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논의된 모든 종목이 같은 시각에 선언된 것이기에 시간대도 역시나 바꾸지도 않았습니다. 

즉 삼성전자를 주 목표물로 삼았고 그 외에 부수적인 팁(tips)을 게시판 회원에게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측 치가 맞은 것만 골라서 주장을 전개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다시금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분석하시면, 저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저의 글을 시간순서 및 해당 종목의 가격 흐름 표와 대조하는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결과치는 이 종목을 추천할 때 5월 23일 1333원에서 9월 4일 1045원까지 내렸습니다 1000원까지 내린다고 예측했었던 것이지요.




당시의 저의 계좌입니다. 계좌를 까 보이라고 하더군요. 가끔 게시판에 들어가면,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 장난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까닭이고, 또한 이겨도 이겼다고 할 수 없는 게임이었으니까요.. 


만약 까다로운 독자가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잔고 확인란 칸에 “현재가”를 추출하여 이 계좌의 날짜를 역추적할 수도 있겠군요. 즉 팀스 혹은 코스맥스 가격이 언제 12000과 23000원이였나 역산하시면, 테러리소스의 게시 판에서 논쟁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같다는 걸 확인 하실 수 도 있겠군요. 


참고로 코스맥스는 현재 39900원이다 당시에는 17% 수익이 났으며, 이 때문에 이 종목을 게시 판에 올렸던 것이지요. 게시판 글에서 이를 확인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코스맥스를 추천했습니다. 대화내용을 검토하시면정확한 가격을 제시했고, 기다렸다가 눌림목에 잡으라고 했지요 그 가격이 얼마였나요? 그리고 지금은 얼마지요

39,900원이지요 524일 댓글을 보시면 21500원에 매복하고 있다가 집으로라고 했지요두루뭉실하게 대충 잡으라는 게 아니라 정확한 가격대를 언급했습니다.



호텔신라도 당시 추천했던 종목 이였습니다.
이렇듯이 게시판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엉뚱한 길로 빠져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주 목적은 삼성전자를 목표 삼아 저의 예측 글을 올려놓고, 그 글에 찍힌 날짜 및 시각을 제가 취득하고자 했지만, 가끔은 엉뚱한 종목추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종목 중에 호텔신라, 코스맥스라는 종목이 있고, 회원중에 누군가 현대차 및 엔씨소프트로 이야기를 걸어오기에 답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런 답 글과 지금의 결과를 확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모두 합쳐봐야 5개정도이니까요 참 한진해운도 있으나, 손절조건에 걸려 들었던 종목이라서 여기서는 굳이 언급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많은 글을 올리지 않았으며, 작은 시간 투자하여 저의 글 전체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검증하느라 시간에 인색하지 마시고, 부디 철저하게 검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신라는 글을 올릴 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었습니다. 글 올린 시간대와 이 종목의 역사를 비교하노라면,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저는 가격이 내린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즉 “49.000원에 매복하고 있다가 잡으라”는 글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58500원 신고 가에 있군요



현대차도 우연이 대화에 끼어들게 되었고, 이 종목 5월23일날 손대지 말라고 진단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찌되었나요”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같은 가격대 입니다.



사례 5 

잠수 


제가 게시판에 들어온 목적은 어디까지나,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날짜가 찍히는 증명을 원했으므로,  그 찍힌 날짜와 시간에 따라서 저의 예측 치를 공인 받아 책의 내용을 확인 시켜서 기술적 분석의 우수성에 따른 저의 책 내용의 효용성을 증명시키고자 함이지 다른 저의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한편은 글을 너무 많이 올리면, 나중에 이를 확인하는 사람에게 누가 될 듯 하여, 가능한 적게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적은 글 조차 어쩌면 확인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어쩌면 너무 많이 올린 글이 되였는지도 모르고요.

따라서 저는 잠수할 수밖에 없어서 회원들에게 잠수를 하다는 인사 및 그간에 제가 벌려온 글에 대한 책임을 끊기 위해서 올린 글이 되였습니다. 총 몇 개의 종목을 제가 언급했나, 이 참에 검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래를 봐주세요 
그간에 벌려 논 일을 정리하고 퇴각하는 글을 확인하실 수 있겠군요.
무엇보다는 결론의 의미로써 이 장을 읽어 주시면 효율적으로 적의 이야기를 경청하신 게 됩니다.  


이상이 제가 키움 증권에 올린 글이고, 그 결과 치입니다. 위 내용은 여기에 실어 놓은 차트로써도 확인 할 실수도 있고 각자의 HTS 차트로 전체의 줄거리를 재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증명 외에도 출판사가 원하는 방식이 있다면, 기꺼이 응하여, 본 책이 탁상공론이나, 이론서가 아닌 실전용임을 언재든지 증명이기도 합니다.



위 자료는 그 당시 저의 글을 읽고서 2들만에 15% 오려던 Hybird라는 분의 감사의 글입니다. 이분의 id역시 댓글에서 나타난 분 입을 알 수 있습니다.